Ya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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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fe 눈치(Nunchi): 한국인이 말없이 ‘방 안 공기’를 읽는 기술
눈치는 글자 그대로 '눈으로 재는 것'—말하지 않은 공기를 읽어 즉시 내 행동을 조율하는 한국인의 사회적 감각입니다. 그 뜻과 유래, 감정지능과의 차이, 기르는 법과 부작용까지 외국인을 위해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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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장 31년 만의 1.0%인데, 일본은행은 동결을 택했다 — 7월 31일 회의가 원화에 남길 숙제
일본은행 정책금리 1.0%는 31년 만의 수준이지만 7월 30~31일 회의는 동결 방침이다. 정작 시장이 보는 건 결과가 아니라 '인상 가속에 유연'이라는 신호다. 한국 2.75%와의 금리차, 원·엔 환율, 엔캐리까지 무엇을 봐야 하는지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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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착공은 2027인데 이주가 먼저 막힌다 — 1기 신도시 재건축, 분당의 병목과 일산의 셈법
1기 신도시 재건축의 진짜 병목은 분담금이 아니라 이주다. 선도지구 지정 이후 진척과 분당 이주난·일산 사업성, 정부 이주대책의 실효성을 국토부 1차 자료 기준으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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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나무의사, 50대에 시작해도 되나 — 응시자격·합격률·연봉의 현실
한 줄 결론. 나무의사는 50대·은퇴자의 ‘제2의 인생’ 후보로 자주 거론되지만, 진짜 관문은 자격증 취득이 아니라 10~20%대에 그치는 시험 합격률과 취득 후 소득의 편차다. 양성기관 교육에 돈과 시간을 넣기 전에, 응시자격을 갖췄는지·합격까지 몇 년을 버틸 수 있는지·취득 후 고용이냐 개원이냐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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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AI 소비는 식고 공장은 돌았다 — 중국 4.7% 성장을 떠받친 수출 엔진의 정체
중국이 상반기 4.7% 성장을 지켰지만 엔진은 소비가 아니라 수출이었다. 기계·전자 수출 20% 급증과 소비자물가 1%의 간극, 그리고 한국이 놓인 두 얼굴을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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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정책 전기요금표는 17분기째 그대로인데 — 여름 고지서가 커지는 진짜 이유
한 줄 결론 — 3분기 전기요금은 또 동결됐다. 연료비조정단가가 kWh당 5원으로 17개 분기 연속 묶였다. 그런데 여름 고지서는 오히려 커진다. 요금표가 오르지 않아도 폭염에 에어컨을 돌리면 사용량이 누진 계단을 타고 올라가기 때문이다. 동결이라는 헤드라인과 청구서 숫자가 왜 따로 노는지, 주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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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지역 집주인이 전세 5% 넘게 올려달라 하면 — 계약갱신청구권 vs 합의, 세입자의 선택 기준
집주인이 전세·월세를 5% 넘게 올려달라 할 때, 세입자가 쥔 세 갈래 길. 계약갱신청구권 행사·합의 인상·이사를 국토부 문답과 2026년 전환율 6.25%로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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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 스마트폰이 밀려난 분기 — TSMC 매출의 3분의 2를 AI가 가져갔다
TSMC 2026년 2분기 매출의 66%가 HPC(AI)에서 나왔다. 스마트폰을 밀어낸 이 구조 변화가 AI 사이클과 한국 HBM 메모리에 던지는 신호를 뜯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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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AI 원유 수송로가 다시 조여든다 — 유가 120달러설과 한국 물가의 실제 민감도
한 줄 결론 — 후티 반군의 사우디 해상 봉쇄 선언으로 호르무즈에 이어 홍해까지 원유 수송로가 동시에 위협받고 있지만, 실제 국제유가는 아직 배럴당 85달러 선이고 120달러설은 ‘전면 봉쇄’라는 조건부 시나리오다. 정작 중요한 건 한국이 중동산 원유에 여전히 65% 안팎을 기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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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국민연금 60세 조기 vs 65세 vs 70세 연기 — 손익분기 나이와 내 선택 기준
한 줄 결론. 5년 앞당겨 받으면 평생 30% 깎이고, 5년 늦추면 평생 36% 늘어난다. 갈림길은 결국 “몇 살까지 사느냐”다. 조기 vs 정상의 손익분기는 대략 만 76~78세, 정상 vs 연기는 대략 만 83~84세. 건강과 지금의 생활비 사정이 이 나이보다 앞이냐 뒤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