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매크로
-
글로벌·매크로 기준금리 오르면 대출 이자는 언제 오르나 — 코픽스 한 달, 변경주기 여섯 달의 두 겹 시차 구조 (2026)
한 줄 결론 — 기준금리는 2026년 7월과 8월 두 번 올라 연 3.00%가 됐지만, 변동금리 대출자에게 그 인상분이 닿기까지는 두 겹의 시차가 남아 있다. 코픽스가 지난달 조달비용을 담느라 한 달, 대출약정의 금리변경주기가 대개 여섯 달, 12개월형이면 그보다 더 오래 민다....
-
글로벌·매크로 원·달러 환율, 미국 금리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한 줄 결론 — 원·달러 환율이 11개월 만에 1,300원대로 내려앉았지만, 이번 하락을 이끈 힘은 미국 금리가 아니다. 국내 반도체 기업의 달러 매도와 미국 재정 불안이 금리차라는 교과서 변수를 눌러버렸다. 9월 미국 통화정책의 관건도 ‘인하’가 아니라 ‘동결이냐 인상이냐’이며, 그래서 환율 방향을...
-
글로벌·매크로 국고채 30년물 4.78% 사상 최고 — 한국은행이 아니라 발행 물량과 AI 회사채가 밀어올린 3축 구조 (2026)
국고채 30년물이 사상 최고를 찍은 건 기준금리 때문이 아니다. 미국 장기금리·국내 발행 물량·기간 프리미엄 세 축으로 분해하고, 코픽스 3.18%와 은행채로 갈리는 전달 경로까지 정리했다.
-
글로벌·매크로 구리 가격 47% 상승의 진짜 구조 — 콩고 수출 금지가 한국에 닿는 3단계 경로와 코발트의 침묵 (2026)
구리 1년 +47.22%(2026-08-07 기준)는 파운드·톤·기간이 섞인 숫자다. 콩고 정광 수출 금지는 방아쇠였고 화약은 칠레 광산과 미국 재고 이동이었다. 같은 명령을 맞은 코발트가 조용한 이유와, 이 압력이 한국 수입물가·중간재·최종가격으로 넘어오는 3단계 경로를 시차까지 분해했다.
-
글로벌·매크로 엔캐리 청산 규모를 숫자로 따져봤다 — 미일 공동개입이 남긴 3개의 갈림길 (2026)
미일 공동개입 이후 엔캐리 청산 공포가 커졌다. 한국은행 추정으로 즉시 청산 가능한 자금은 전체의 6.5%. 규모와 경로를 숫자로 정리했다.
-
글로벌·매크로 원달러 환율 하락의 진짜 이유 — 경상수지 역설이 풀린 3가지 방식 (2026)
경상수지는 사상 최대인데 환율은 오히려 오르던 역설이 7월 한 달 새 뒤집혔다. 연준 동결·SK하이닉스 ADR·수출기업 네고, 세 축으로 구조를 분해한다.
-
글로벌·매크로 동결 유력한 금리인데, 원화는 벌써 반응했다 — 워시의 첫 FOMC 시험대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의 첫 FOMC 결과가 오늘 밤 발표된다. 금리 동결이 유력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는 이미 지난 한 달 급등락을 거쳤다. 오늘 밤 발표의 실제 내용과 한국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한다.
-
글로벌·매크로 성장률 0.6%, 실질소득 15.6% — 2분기 두 숫자가 벌어진 이유
2분기 실질 GDP는 0.6% 늘었지만 실질 GDI는 15.6% 급증하며 38년 만의 최고를 찍었다. 두 숫자가 벌어진 자리에 반도체 단가가 만든 교역조건이라는 지렛대가 있다.
-
글로벌·매크로 연준이 다음 수를 알려주는 것을 그만뒀다 — 130단어로 줄어든 성명서와 변동성이라는 청구서
연준이 6월 회의에서 선제안내를 없앴다. 성명서는 130단어로 줄고 시장은 매파로 읽었다. 예측 가능성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변동성이 원화와 국고채로 어떻게 넘어오는지 정리했다.
-
글로벌·매크로 1년 2개월을 버틴 동결이 깨졌다 — 2.75%와 만장일치 7:0의 무게
한 줄 결론 — 한국은행이 7월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다.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자, 1년 2개월 이어진 동결의 종료다. 금통위원 7명 전원 찬성의 만장일치였고, 같은 날 코스피는 6% 넘게 밀렸다. 이 글은 무엇이 결정됐고, 왜...









